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핀 막 쿨(Fate 시리즈) (문단 편집) === [[제3차 성배전쟁]] === [include(틀:제3차 성배전쟁)] ||[[파일:다닉&핀.png|width=100%]]|| [[다닉 프레스톤 위그드밀레니아]]가 3차 성배전쟁에서 소환했다. [[Fate/Apocrypha/애니메이션]]에서 다닉 [[제3차 성배전쟁]] 당시의 일을 회상하는데, 이때 [[류도사]]로 향하는 다닉의 뒤를 따르는 모습으로 등장했다. 디자인은 FGO 3차 영기재림 때의 모습. 그리고 다닉의 [[성배(Fate 시리즈)|성배]] 먹튀는 사실 이쪽의 아이디어. 엄지를 물어서 [[류도사|대성배의 위치]]를 알아낸 뒤 다닉에게 들고 튀면 되겠다고 했다고 산다와 [[히가시데 유이치로|히가시데]]의 트위터에서 공개했다. 아포에서 3차 이후 어떻게 되었는지는 불명이다. 3차 당시 류도사로 향하는 다닉의 곁에 있었는데 비행선으로 대성배를 운반하며 돌아가고 있던 다닉이 곁에 안 데리고 있는 걸 보면 중간에 교전이 벌어져 전투중에 싸우다 소멸했다거나, 이쪽도 위그드밀레니아에게 성배가 넘어간 후 처리당했을 가능성도 없잖아 있다. 특히 팬들 사이에선 4, 5차의 켈트 랜서들이 맞이한 전통적인(?) 최후에 따라 이쪽도 막판에 령주로 자결을 명령받았을지도 모른다는 추측이 많은 편.[* [[흑의 랜서|블라드 3세]]도 결국 도구로 보고 이용한 다닉이니, 첫 번째 랜서였던 핀 역시 비슷한 시선으로 보여졌을 가능성이 크며 본편에서 아예 언급도 없는 걸 봐선 봐서 이미 처리당했을 가능성이 있다. 아주 낮게나마 모종의 사유로 수육한 후 원만하게 헤어졌을 가능성도 있지만, 둘이 협력하는 모습을 보면 안 붙어다니는 게 더 이상하기도 하고, 서번트라는 위험한 존재를 다닉 정도 되는 사람이 생각없이 현세에 풀어놓을 양반도 아니다.] 아님 다닉의 계획에 동의해서 성배를 포기했든지 아니면 루마니아의 보정을 받을 수 있는 최적의 영령을 재소환하기 위해 계약을 끊었다든지 등 다양한 의견이 있다. 일단 아포 소설에서는 대성배 탈취 도중 막으려는 남아있던 서번트들이 몰려왔고 그 도중에 서번트가 전멸했다[* ...고 다닉은 인식하고 있었지만 사실 그 때 [[룰러(3차)|살아남은 서번트가 딱 한 명]] 있었다.]고 하니, 아마 그 때 핀도 난장판에 휘말려 소멸한 걸로 추측된다. 사실 다닉의 판단도 아주 틀린 건 아닌 게, 유일하게 살아남은 서번트도 운이 좋아서 간신히 살았다. 원작자 히가시데의 트윗에 따르면 [[베오울프(Fate 시리즈)|베오울프]]와 [[트리스탄(Fate 시리즈)|트리스탄]]도 고려했으나 최종적으로는 핀으로 정했다고 한다. 앞서 나왔던 4, 5차에서 켈트쪽 [[랜서(4차)|창병]][[랜서(5차)|들이]] 랜서로 소환된 전적이 있는지라 3차도 켈트쪽으로 정한 것 같다. 의외로 3차 시점 다닉과 비슷한 점이 많은데 둘 다 연인 쪽의 배신이 있었고,[* 다닉의 경우에는 연인이라기보다 약혼한 집안이 배신한 것에 가깝다.] 그게 몰락의 원인이 되었다. 둘의 관계가 어땠고 핀이 대성배를 빼돌리는 일련의 계획들을 어떻게 생각했는지 팬덤에서 의문이 있다. 일단 대성배 탈취 자체는 핀의 제안이었기에 별문제 삼지 않았을 확률이 높으며, 기본적으로 핀 본인부터가 마스터가 선인이건 악인이건 일단 따르는 타입라서 군말 없이 따랐을 가능성이 높다.[* 그 예로, 후술된 페그오 1부 5장에서 핀은 [[랜서(4차)|부하]]와 함께 [[쿠 훌린 얼터|최종보스]]를 따랐다. 페그오 코믹스에 따르면, 애초에 켈트 전사들은 싸움에 선악의 기준을 두지 않기 때문에 세계를 멸망시키려 하는 일에도 힘을 빌려줄 수 있다고 한다. 핀도 마찬가지인 셈.] [[룰러(3차)|3차 룰러]]의 언급을 보면[* "저건 핀 막 쿨입니까. 평소엔 얼빠져 보이지만 저래놓고 천재적으로 강하니 곤란한 겁니다. 예... 괴로울 정도로 알고 말고요."] 여러모로 확실히 강하긴 강했던 모양.[* 참고로 해당 대사는 FGO에서 나온 것으로, 3차 성배전쟁과 성배대전의 기억을 모두 갖고 있는 상태다. 즉 [[적의 랜서]], [[적의 라이더]], [[적의 아처]] 등 수많은 초일류 영령을 만난 후에도 여전히 핀의 전투력에는 치를 떤다는 말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